2019.11.05 (화)

  • 맑음동두천 10.3℃
  • 맑음강릉 15.1℃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5.5℃
  • 구름조금울산 12.5℃
  • 맑음광주 13.8℃
  • 맑음부산 14.9℃
  • 구름많음고창 11.5℃
  • 맑음제주 17.7℃
  • 구름조금강화 11.3℃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9.5℃
  • 맑음강진군 13.3℃
  • 맑음경주시 9.9℃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전주시

고향 떠나 생활하는 외국인들의 외로움 덜어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일 ‘제1회, 외국인 문화 한마당’ 개최

(전주=전북더푸른뉴스) 문혜인 기자 = 전주시가 고국을 떠나 멀리 타지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열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3일 전주 중부비전센터에서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노동자와 유학생, 난민, 재외동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외국인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사회 적응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한국어 말하기 △노래 △악기연주 △춤 등의 장기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처음 마련된 ‘외국인 문화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서로 유대감과 친밀감을 느끼며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해소했다.

 

이에 앞서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산업재해 △인권피해 △사업장 이동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8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난민, 재외동포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파다오안 존갈로 씨(필리핀 국적)는 “이번 행사로 필리핀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 반가웠고, 타향살이를 하는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다보니 외롭지 않아졌다”면서 “다음에도 외국인들이 다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이주노동자와 유학생 등 근로와 학업으로 인해 지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통해 이러한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대상 상담 및 한국어 교육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244-211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삶의 에너지는 독서
(칼럼=전북더푸른뉴스) 정기원 칼럼 = 현대는 매스미디어를 통하여 세계의 정보를 시시각각 접할 수 있는 시대다. 이렇게 매스미디어는 많은 정보를 손쉽게 우리에게 전해준다. 매스미디어들은 인간들의 뇌 활동을 부족하게 만들고 점점 단순하게 하여 즉흥적이며 사고력이 퇴화하게 한다. 이러한 시대에 인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는 최고 좋은 방법은 독서이다. 독서는 인간들이 바른 사고를 향상시키며, 인성을 바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서를 하면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인생과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도록 만든다. 그러므로 한 인간의 장래 또는 국가의 운명은 독서 경향과 독서량에 달려있다. 독서는 정신적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근원으로 독서를 열심히 하는 사람일수록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독서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며, 독서력은 곧 국력이다. 민족사학자 신채호선생은 "책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한 나라의 부나 힘은 경제력이나 무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만드는 지혜를 담은 책에서 샘솟는다."라고 하였다. 독일과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패망했지만 경제대국으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국민전체의 독서력이 밑바탕이 되었다. 이렇게 선진국일수록
정성과 맛으로 대를 잇는 홍어의 자존심- 레드 홍 김영수대표-
(익산=전북더푸른뉴스)배수진 기자 =목에 둘러멘 수건에서 시작된 레드 홍 김 대표의 하루는 파를 다듬으며, 홍어를 손질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홍어의 손질과 무침의 과정이 하루에 시작되어서 무쳐서 고객의 손에 갈 때까지의 신선함을 위해 당일 작업량만 작업을 하며 고객이 만족하며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라고 하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기분좋다며 웃는 김대표의 뿌듯함에 같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 대표는 처음부터 어머니께서 하시는 홍어무침의 맛을 더 이어가고자 원한 건 아니었다 전하며 회사에서 연구직과 행정 일을 도맡아 하던 어느 날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자 연구원과 회사원을 버리고 자신의 사업을 하기 시작 했고, 사업을 하며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쳐 어머니의 홍어무침을 만나고 생각하며 홍어 무침을 연구하고 더 큰 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레드 홍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홍어는 귀한 음식이기도하지만 항상 빠지지 않는 음식이기에 더욱 더 정성과 손이 많이 가지만 맛과 정성으로 더욱 깊은 맛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혼자 하는 기업으로서 혼자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야하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어머니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