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전북더푸른뉴스)배수진 기자 =목에 둘러멘 수건에서 시작된 레드 홍 김 대표의 하루는 파를 다듬으며, 홍어를 손질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홍어의 손질과 무침의 과정이 하루에 시작되어서 무쳐서 고객의 손에 갈 때까지의 신선함을 위해 당일 작업량만 작업을 하며 고객이 만족하며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라고 하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기분좋다며 웃는 김대표의 뿌듯함에 같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 대표는 처음부터 어머니께서 하시는 홍어무침의 맛을 더 이어가고자 원한 건 아니었다 전하며 회사에서 연구직과 행정 일을 도맡아 하던 어느 날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자 연구원과 회사원을 버리고 자신의 사업을 하기 시작 했고, 사업을 하며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쳐 어머니의 홍어무침을 만나고 생각하며 홍어 무침을 연구하고 더 큰 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레드 홍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홍어는 귀한 음식이기도하지만 항상 빠지지 않는 음식이기에 더욱 더 정성과 손이 많이 가지만 맛과 정성으로 더욱 깊은 맛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혼자 하는 기업으로서 혼자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야하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어머니의 30년 손맛을 이어가고자 노력하며 옛날보다 더 나은 홍어무침을 위해 아직도 실험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옛날의 눈대중의 방식이 아닌 현대의 정량을 지키며 홍어의 제일 중요한 물의 양과 연구를 바탕으로 언제나 변치 않는 홍어무침의 맛을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인터넷과 SNS, 페이스0 과 밴0 등과 함께 전화주문과 프리마켓 참여 등으로 많은 활성화를 이루고 있는 지금. 스마트 스토어시장과 더 발전된 사업을 이루고자 공부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한 김 대표는 외곽지역에 자신의 홍어무침 공장을 지어서 많은 사람들과 홍어무침을 나누고 싶으며 전국적인 기업으로 이룩하고자 계속 도전하겠다.”며 한발 한발 힘있게 자신의 멋진 포부를 전했다.